[보안뉴스 김태형] 물리, 가상, 클라우드를 포함 전체 IT 환경 관리를 단순화 해주는 통합 IT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이사 우미영www.quest.kr, )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2년 연속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상위 3개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1-2015 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예측 및 2010년 벤더 점유율(Worldwide Distributed Virtual Server Management Software 2011-2015 Forecast and 2010 Vendor Shares)”는 2010년 전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와 각 공급 업체별 점유율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산업은 5년간 연평균 11.1 퍼센트씩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5년이면 시장 규모가 1억 4천만 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퀘스트는 주요 플랫폼 공급 업체인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특별히 퀘스트가 vFoglight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비전코어 인수 등을 통해 가상 환경 관리에 대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는 사실도 언급됐다.
퀘스트 vFoglight은 가상 환경을 위한 선도적인 성능 모니터링 및 관리 툴로 관리자들에게 VMware ESX 및 Hyper-V 성능 관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퀘스트 vRanger는 세계 전역에 30,000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첫 번째 VMware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VM백업, 삭제된 데이터를 위한 ABM(Active Block Mapping), 파이버(Fibre) SAN 복원, 전체 통합 카탈로깅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가상화 및 모니터링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 칼 에벌링은 “가상 서버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선도적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의 퀘스트의 입지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며 “IT분야에서 가상환경의 도입이 세계적인 주류로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프로세스 단순화와 가상 환경에 대한 최적의 보호, 성능 및 실행가능성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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