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미지 복구 서비스로 원하는 시점으로 백업 및 복구 가능
[보안뉴스 김정완] IT 서비스 기업 호스트웨이(대표 김성민)는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이미지 복구 서비스를 서버호스팅 신규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실시간 이미지 복구 서비스는 기존 백업 시스템과는 달리 실시간 개념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로 데이터 트랙을 이미지로 캡쳐했다가 언제든지 원하는 시점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킹이나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서비스 정지 및 장애로 이어져 피해를 입는 고객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침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실시간 이미지 복구 서비스의 주요 특징으로는 △OS까지 한번에 복구 가능 △실시간 데이터 증분 백업 △백업 시간 단축 △데이터 복원 시간 절감 △데이터 무결성 보장 △1일 최대 96개의 복구 포인트 생성 등이 있다.
이로써 호스트웨이는 재해나 시스템 중단에 따른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빠른 복구를 통해 비즈니스 생산성 및 서비스 레벨을 최적화 시킬 수 있게 됐다.
이에 강종호 호스트웨이 시스템그룹 본부장은 “CDP는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인프라”라면서 “이번 서비스를 호스팅 상품군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이며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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