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SAP 넷위버 CE’ 신제품 발표

2010-05-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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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SAP 넷위버 CE(SAP NetWeaver Composition Environment)’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 발표된 ‘SAP 넷위버 CE 7.2’는 통합 기능이 강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인사이트가 바로 실행에 옮겨지도록 한다는 SAP의 정책이 반영된 제품이다. SAP는 SAP 넷위버 CE 최신 버전을 출시하기 전 30개 이상의 고객사 및 60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성능개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컴포지션(Composition), 통합 및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닌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경계를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과 최적화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고객이 비즈니스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SAP 넷위버 CE 신제품은 SAP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진화에 있어 기념비적 솔루션으로, 고객 및 파트너가 기존 IT 시스템에서 구축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따라 고객 및 파트너는 전사에 걸친 인사이트를 강화해 보다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SAP 넷위버 CE는 통합 환경을 제공, IT 전문가들이 SAP 및 SAP가 아닌 솔루션을 활용해 전통적인 맞춤 소프트웨어 개발보다 훨씬 빠르게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발, 실행, 모니터링, 발전시킬 수 있게 해준다. SAP 넷위버 CE 최신 버전은 다음과 같이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업무 담당자를 위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및 프로세스 전문가는 향상된 리포팅 및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해 보다 진화된 프로세스에 인사이트를 가진다. 이는 역할(Role) 기반 프로세스 및 규칙(Rule) 모델을 통해 개발자와 협업을 원활히 할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플로우나 비즈니스 규칙을 조정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자동 생성 기능, 향상된 규칙 설계 및 역할 플로우 모델링, SAP 애플리케이션과의 심화된 통합을 통해 구현 기간을 단축한다.
 
·현업 사용자는 오프라인 양식(Forms), ‘SAP 넷위버 비주얼 컴포저(SAP NetWeaver Visual Composer)’ 툴 스크린을 포함한 더 많은 UI 옵션에 접근할 수 있다.
 
·IT 아키텍트는 클러스터링 지원 및 향상된 디버깅 기능, 컴포짓 프로세스 모든 부분에 대해 버전을 공통화하고 변경 관리를 함으로써 절감된 프로젝트 구축 기간을 통해 보다 높은 확장성과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
 
SAP의 2010년 1분기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배 증가했다. 현재 ‘SAP 넷위버 PI(SAP NetWeaver PI)’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3500개 이상이며, 하루 3개꼴로 신규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SAP 넷위버 PI는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의 중요 기반 기술로서 비즈니스 통합 및 연결에 대한 중앙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SAP의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조직 내외부 프로세스에 접속할 수 있고, 주요 시스템의 중단 없이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온 프레미스(On premise), 온 디맨드(On demand), 온 디바이스(On device)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미주 굴지의 석유화학업체 브라스켐(Braskem)은 SAP 넷위버 CE 솔루션이 제공하는 유연성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브라스켐은 이종의 IT 시스템 통합, 새로 인수한 회사의 투명성과 프로세스 효율성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을 활용했다. 브라스켐은 SAP 넷위버 CE 내의 핵심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컴포넌트인 ‘SAP 넷위버 BPM(SAP NetWeaver BPM)’을 이용해 표준 프로세스를 통합, 전사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증진시켰다. 또한 프로세스 개선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보다 유연한 프로세스 구조를 수립할 수 있었다.

브라스켐의 마르코스 안토니오 밀라니프로세스 및 시스템 총괄 책임자는 “SAP 넷위버 BPM을 우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해 보다 큰 민첩성을 얻었다. 또한 인보이스 등록과 비용 처리 속도도 빨라졌다”며, “SAP를 활용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용하고 보다 쉽게 조직을 통합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의 글로벌 성장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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