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길민권] 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대표 이신종 whois.co.kr)는 독립 도메인 기반의 메일 서비스 ‘후이즈메일’의 기본용량을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1GB에서 10GB로 10배 늘리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신규 회원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에까지 적용되며, 10배 업그레이드 된 메일 용량은 포털 메일이나 타사의 메일서비스와는 달리 ‘스팸 편지함’의 용량을 제외한 실제 사용 용량만을 체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후이즈메일 이용자들은 ‘받은 편지함’, ‘보낸 편지함’, ‘보관함’ 등의 실제 사용 메일 저장공간을 최대 10GB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후이즈 김선태 솔루션사업 부장은 “후이즈메일의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오픈 이후 PC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메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현실적인 메일 사용량을 고려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만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및 중소사업자 등의 편리한 메일 사용을 위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메일 용량 10배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후이즈메일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후이즈메일로 이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메일 1개월 무료’, ‘인터넷팩스 1개월 무료’, 인터넷팩스와 SMS 전송이 가능한 ‘UC포인트, 5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메일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후이즈메일(http://whoismail.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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