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미국의‘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사태로 시작한 전 세계 금융 및 경제 위기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다. 상대적으로 경기여파의 영향을 덜 받은 보안산업도 이에 완전히 비 껴 나가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도 지속적인 테러, 보안 사건·사고들로 시장에서의 보안 경각심은 계속 고취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보안시장은 성장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보안시장은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통합 솔루션들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수준의 보안 레벨을 구축하며 동시에 더 효율적인 통합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 요구에 맞추어 업체들은 다양한 통합 솔루션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영상 감시와 출입통제를 통합한 시스템은 시장에서 점차 위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고, 최근에는 IT 보안과 영상 및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이 결합한 솔루션도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물리적 보안업계를 보면,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업체들간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져왔고 지난해에도 진행되었다. 이 업체들은 다양한 통합 솔루션들과 더욱 강화된 시스템들을 시장 에 출시하고 있다.
2010년에도 이러한 업체들간의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며, 다양한 통 합보안 솔루션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들의 시장 도입으로 기존 각각 구별되었던 보안 분야들(영상, 출입통제, 알람, IT 보안 등)이 점차로 통합되어 전체 보안 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전체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여러 정부기관, 경제연구소들이 예측하듯이 2010년 시장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상황이 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러 보안사건·사고에 대비하고자 하는 요구의 증가에 따 라 국내 보안시장은 예년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 : 이 철 욱 HID Global 한국지사장 (llee@hidglobal.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6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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