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부 등 3개부처 장관명의
최근 잇따른 산불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
정부가 10일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농수산식품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장관 공동명의로 낸 담화문에서 정부는 “4월 들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90건의 산불로 200여ha의 산림이 불에 탔다”며 “이에 담화문을 발표해 산불조심을 당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했다. 9일 현재까지의 산불 발생건수는 지난해 대비 60% 이상 늘었을 정도다. 피해 규모도 대형화돼 전체 피해면적이 122ha에서 312ha로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산에서 불씨를 다루는 행위 금지, 산림 인근에 있는 논이나 밭에서의 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정부는 청명과 한식 기간중 발령했던 ‘산불방지 특별 비상경계령’을 12일까지로 연장한 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상태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