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사건발생
작년에도 유사 사건이 발생한 적 있어
중학교 기간제 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문제의 교사는 지난해 9월부터 석달 간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일했던 민모(31)씨.
그는 올 2월 자신이 가르쳤던 한 여중생과 전화통화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이 여학생이 집을 나왔다는 걸 알게 됐다.
민씨는 곧 잘 곳을 마련해주겠다고 여중생에게 제의했다. 그리고 나서 이 여학생을 모텔로 데리고 간 다음 성폭행이라는 범죄를 저질렀다.
아울러 그는 비슷한 시기 또다른 여제자를 노래방으로 유인한 뒤 술을 먹이고 성추행을 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에 교육계 안팎에서는 “기간제 교사 채용시 부적격 인사를 걸러낼 장치가 없어 생긴 문제다”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는 작년에도 기간제 교사와 여제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면서 한 바탕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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