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무기기에 적용 가능한 통합관리 기능으로 관리비용 절감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을 통한 문서유출 방지도 가능
스마트카드 솔루션 및 전자출판 전문업체 솔루젠(대표 김인중 http://www.solugen.kr/)은 기존의 스마트카드 기술과 출력장비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 기업 내 모든 사무기기의 통합관리 및 보안을 책임지는 ‘DSMS(Device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DSMS’는 기존의 출력물 제어 솔루션들이 특정기기나 단위 기기에 대한 통제 및 제어만 가능했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업 모든 사무기기에 통합 적용하여 인쇄·팩스 송출 차단, 출력 문서 이력관리, 실시간 에러 체크 등 문서 관리 및 유출 방지를 위한 효율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ID Card(사원증)나 모든 종류의 신용카드 등을 사무기기 인증용으로 등록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모든 사무기기 사용에 대한 로그가 이미지 형태로 저장되어 검색 및 제어가 가능함으로써 출력물에 대한 보안 추적 및 증거 입증이 가능한 기능도 제공된다.
솔루젠 김인중 대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기기의 교체없이 구현이 가능하고 사무기기의 사용이력이 통합 관리되기 때문에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도 개선하여 사무기기 관리비용도 30%이상 절감 할 수 있어 공공기관 및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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