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에브리존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와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화이트디펜더 플랫폼(WhiteDefender Platform)을 선보인다.

[출처: 에브리존]
최근 랜섬웨어는 AI 기술을 활용해 공격 속도와 정교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공격자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악성코드를 더욱 빠르게 제작하고, 기존 탐지를 우회하는 다양한 변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기업은 단순히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수준을 넘어, 공격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보안 운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에브리존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백신 기술과 악성코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랜섬웨어 대응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이다. 수많은 악성코드와 변종을 분석하며 확보한 기술력은 랜섬웨어의 동작 방식과 공격 패턴을 깊이 이해하는 기반이 되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는 화이트디펜더의 독자적인 행위 기반 탐지 기술로 이어졌다.
화이트디펜더는 알려진 랜섬웨어뿐 아니라 신·변종 랜섬웨어까지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이다. 파일의 행위와 프로세스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암호화가 진행되기 전에 공격을 차단하며, 공격 발생 시에는 복원 기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업 환경이 PC뿐 아니라 윈도우 서버와 리눅스 서버까지 확대되면서 다양한 운영체제에 대한 통합 보호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에브리존은 기업의 PC, 윈도우 서버, 리눅스 서버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전체 보안 운영 현황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화이트디펜더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화이트디펜더 플랫폼은 별도의 관리 서버 구축 없이 웹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SaaS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사용자와 라이선스 관리, 정책 배포, 랜섬웨어 탐지 현황, 보안 이벤트, 로그 분석, 리포트 등을 하나의 관리 콘솔에서 제공해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여러 사업장과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동일한 정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화이트디펜더는 현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2000여 개 고객사, 95만 명 이상의 실사용자가 사용하는 검증된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병원, 교육기관 등 폭넓은 분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화이트디펜더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랜섬웨어 대응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에브리존은 AI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정교해지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디펜더의 핵심인 행위 기반 랜섬웨어 탐지·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브리존 관계자는 “랜섬웨어 보안의 본질은 결국 공격을 얼마나 정확하게 탐지하고, 얼마나 빠르게 차단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있다”면서, “여기에 중앙 통합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기업이 PC와 서버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전체 대응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랜섬웨어 대응 체계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차세대 랜섬웨어 보안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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