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 Gateway·Agent 하이브리드 접근제어로 보안 사각지대 해소... ‘HIWARE UAC’ 출시

2026-07-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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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Gateway Proxy 접근제어 기술에 Agent 기반 심층 통제 기술 결합
기존 HIWARE 시스템·DB 접근제어와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모든 접근 경로 통합 관리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 전문기업 넷앤드(대표 신호철)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HIWARE 접근제어의 Gateway Proxy 기술에 에이전트(Agent) 기반 심층 접근통제 기술을 결합한 우회접근통제 솔루션 ‘HIWARE UAC’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HIWARE UAC는 주요 업무 서버에 설치되는 에이전트 기반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에 직접 접속하거나 콘솔을 통해 우회하려는 모든 비인가 접근을 실시간으로 탐지·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Gateway와 Agent 결합으로 모든 접근 경로 통제
기존 게이트웨이 방식은 중앙 집중형 접근 경로 통제와 사용자 인증 관리,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제공해 왔다. 다만 운영 환경에 따라 콘솔 접속이나 직접 접속 등 게이트웨이를 우회하는 일부 접근 경로까지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하는 데에는 일부 한계가 있었다.

HIWARE UAC는 이러한 보안 공백을 에이전트 방식으로 보완한다. 주요 업무 서버와 DBMS의 원격 접속 경로를 일관된 보안 정책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접속 이후 수행되는 파일 접근, 명령어 실행, DB 쿼리까지 통제해 심층 방어 체계를 구현한다. 특히 운영체제(OS) 계정 단위의 정밀한 트래픽 제어로 비인가 우회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콘솔 접속 시에도 강력한 2차 인증(MFA)을 적용한다. 또한 런타임 환경에서 위험 명령어와 금지 쿼리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고, 우회접속 이후 수행되는 모든 행위를 기록해 투명한 감사 증적을 제공한다.

제로트러스트 기반 심층 보안과 운영 안정성 동시 확보
아울러 HIWARE UAC는 제로트러스트 보안의 핵심 원칙인 ‘지속적인 검증’과 ‘최소 권한 원칙’을 구현한다. 기존 접근제어가 ‘누가 서버에 들어갈 수 있는가’를 관리했다면, HIWARE UAC는 접속 이후 서버 내부에서 일어나는 파일 단위의 움직임까지 커널 레벨에서 감시하고 통제한다. 정상 인증을 받은 사용자나 최고 관리자(root) 계정이라 하더라도 중요 파일에 대해서는 세분화된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하며, 파일 무결성 검사와 행위 기반 통제를 통해 백도어 설치나 시스템 변조와 같은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정부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및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충족하고, 사이버 회복탄력성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보안 에이전트 설치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시스템 과부하와 재부팅 부담을 기술적으로 완벽히 해결했다. 실시간 서버 자원 점검을 통해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시스템 부하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한다. 아울러 새로운 보안 정책을 변경할 때도 서버 재부팅 없이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 연속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HIWARE와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통합 접근제어 완성
‘HIWARE UAC’의 가장 큰 기술적 경쟁력은 시장에서 검증된 기존 HIWARE 시스템 및 DB 접근제어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상호 연동된다는 점이다. 네트워크 전체 관문과 길목을 지키는 ‘게이트웨이’ 기술에, 우회 경로와 내부 파일 시스템까지 정밀 감시하는 ‘에이전트’ 기술을 더해 단일 방식의 보안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 세션 레이어에서 중앙 집중형 접근통제와 인프라 전반의 가용성을 책임지는 ‘Gateway Proxy’ 방식에, OS 커널 레벨에서 파일 시스템 제어 및 우회 경로 차단에 특화된 ‘HIWARE UAC 에이전트’ 기술을 완벽히 융합했다. 이러한 상호보완적 설계는 인라인 트래픽 통제라는 기존 방식의 사각지대를 극복하고, 콘솔 기반 우회접속부터 시스템 내부의 파일 무결성 및 커널 이벤트까지 실시간으로 추적·제어하는 빈틈없는 심층 방어 체계를 완성해 냈다. 보안 관점에서는 인프라의 정문(게이트웨이)과 뒷문(우회로)을 모두 완벽히 틀어막은 셈이다.

특히 기업들은 이 하이브리드 구성을 통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를 통한 일반 접속은 물론, 콘솔 및 직접 접속 등 복잡한 우회 접근 경로까지 하나의 ‘단일 보안 정책’으로 묶어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접근제어 정책과 감사 추적 데이터가 단일 관리 화면으로 통합되어 관리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아울러 대규모 인프라 운영 환경에서 필수적인 ‘비즈니스 연속성’도 놓치지 않았다. 게이트웨이 장비에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사전에 정의된 바이패스(Bypass) 정책에 따라 에이전트가 중단 없는 업무 지속성을 보장한다. 업계에서는 HIWARE UAC의 하이브리드 구성이 제로트러스트 환경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가시적이고 가용성 높은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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