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보다 태도... 실행의 언어로 쓴 창업 지침서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온실 속 화초 같던 직장인이 없이 야생으로 나가려는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의 본질과 실행 전략을 담은 신간 ‘창업! 이해하고 따라하기’가 출간됐다.
저자 최형순은 대기업 직장생활 10년으로 시작해서 20여년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각종 창업 관련 강의와 멘토를 하고 있다. 창업 8회, 기업인수 6회, 다양한 EXIT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공학박사와 교육학박사, 경영학 박사와 기업기술가치평가사까지 기업 경영에 필요한 많은 공부를 했으며 실무를 진행했다.
공학교수, 경영학과 강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강의 경력과 수많은 업종에 대한 멘토링 등으로 창업의 A, B, C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저자는 창업을 단순히 ‘직업의 선택’이 아닌 ‘삶의 태도에 대한 선택’으로 정의한다. 화려한 스타트업 신화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패턴과 뼈대를 분석하며, 회계장부나 투자 유치보다 먼저 챙겨야 할 본질적인 요소들을 짚어준다. 창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연속적인 난관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창업자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네 가지 핵심 요소로 돈, 시간, 에너지, 관계를 꼽는다. 사업이 흔들릴 때 이 네 개의 연료통 중 무엇이 비어 있는지를 차분히 점검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어떤 태도로 창업을 할 것인가’를 묻고 답하게 한다.
이 책은 이론에 치우친 지침서가 아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검증된 ‘실행의 언어’로 쓰였다. 추천사를 쓴 이금룡 청년창업사관학교 이사장(전 옥션 대표이사)은 “창업의 차이는 노력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는 통찰에 있다”며 “이 책은 창업 준비생은 물론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CEO에게도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등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총 24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창업이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려는 이들에게 ‘해야 할 말’을 강요하기보다, 곁에서 함께 고민해 주는 든든한 동료 역할을 자처한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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