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부터 공장 설비까지 제어하는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실전에서 확인되며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물리적 파괴 위협이 현실화되었다. 기존의 IT 보안이 정보 유출 차단에 집중했다면, OT(운영 기술) 보안은 해커가 전력·용수 등 공공 서비스를 직접 조작하거나 중단시켜 사회적 마비를 초래하는 것을 막는 ‘생존 보안’의 성격을 띤다. CISA(미국 사이버보안 및 기간시설 안보국) 등 주요 정보기관의 경고에 따라, 각국은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물리적 국경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고도화된 인프라 방어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진솔 기자(digital@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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