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국가 위상 제고 및 기간통신망 보호 기여 등의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오펜시브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2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6)에서 박 대표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 [출처: 티오리]
17일까지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로 올해 32회째를 맞이했다. 1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등 국가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박세준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 해킹 방어 대회인 ‘데프콘’(DEF CON) 통산 9회 우승 및 사상 첫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국가 위상을 제고했다. 또 국가 기간통신망의 침해 진상 파악과 재발 방지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국가 보안 거버넌스 강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미국 DARPA 주관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AI 해커 ‘진트’(Xint)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αprism)을 개발하는 등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차세대 기술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세준 대표는 “압도적인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사이버 안보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혁신을 지속하여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오리는 오펜시브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옥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에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AI 해커 ‘진트’, 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 회원 7만 5천명 이상의 사이버보안 교육 플랫폼 ‘드림핵’ 등을 운영하며 실전 중심의 기술력으로 보안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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