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한국정보처리학회(학회장 박능수)가 에이전틱 AI와 멀티 에이전트 실적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강좌를 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30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가 참여했다. 에이전틱 AI의 개념적 이해를 넘어, 실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정보처리학회는 이화여대에서 에이전틱 AI 실전 적용 역량 강화 단기강좌를 개최했다. [출처: 한국정보처리학회]
특히 랭체인(LangChain)과 랭그래프(LangGraph) 기반 실습으로 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일 에이전트 구조에서 멀티 에이전트 협업 구조로 확장되는 설계 흐름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에이전틱 AI 기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연구자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련 분야 연구 및 산업 확산에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이화여대 경영학부 채상미 교수 지능형 비즈니스 연구실(CS Lab) 소속 이수아 코어트러스트링크 연구원은 “본 강좌를 통해 에이전틱 AI와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의 구조와 구현 방식을 실습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수행 중인 이상거래 탐지 연구에서 기존 이상행위 탐지 및 통제 기반 시스템을 에이전틱 AI 관점으로 재구성하고, 에이전트 간 협업 구조로 확장하는 데 유의미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에이전트 간 역할 분화와 의사결정 흐름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맞게 구현하고, 이를 검증·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가 현재 수행 중인 연구 및 프로젝트를 보다 현실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강좌 프로그램위원장을 맡은 박민정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강좌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에이전틱 AI 기반 시스템을 실제로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향후 에이전틱 AI와 멀티 에이전트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연구 고도화와 산업 현장 적용 역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박능수 한국정보처리학회장을 중심으로,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와 김형석 건국대 교수가 함께 이끌었다. 김경백 전남대 교수, 김의탁 티씨브이 대표, 김현준 명지대 교수, 민홍 가천대 교수, 백윤흥 서울대 교수, 오현영 가천대 교수, 이문규 인하대 교수, 이영한 성신여대 교수,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최봉준 숭실대 교수, 홍준호 성신여대 교수 등 국내 주요 산학연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위원으로 참여해 강좌 기획과 운영을 수행했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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