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부터 웨어러블 수트에 통합관제와 보고서 작성까지
[부산=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드론형 ‘시리우스 윙(SIRIUS Wing)’을 통해 교량·댐·건축물 등 외부 시설물의 자율 점검 시장을 선점해 온 ‘시에라베이스’가 ‘DSK 2026’에서 드론 접근이 어려운 터널·지하철 등 실내 공간에서 작업자가 등에 메고 이동하며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시리우스 웨어러블’을 선보였다.

▲DSK 2026 시에라베이스 부스 전경 [출처: 보안뉴스]
시에라베이스 관계자는 “‘시리우스 웨어러블’은 GPS 신호가 차단된 음영지역과 협소 구역의 안전진단 난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시리우스 윙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360도 회전형 라이다 기반 SLAM 기술을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3D 포인트 클라우드 지도(디지털 트윈)’ 생성 후, 20만 장 이상의 빅데이터로 학습된 AI가 0.1㎜ 수준의 미세 균열과 누수, 박락, 콘크리트 박리 등 결함을 탐지한다. 기존 육안 점검 방식을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정확도의 대폭 향상은 물론 빠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로봇 협업 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에라베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리우스 윙의 최신 업그레이드 모델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진단 시간 80% 이상 단축 △진단 비용 50% 이상 절감 △진단 정확도 200% 이상 향상 등의 성과를 얻은 제품이다.

▲시에라베이스의 휴대형 안전진단 솔루션 ‘시리우스 웨어러블’(왼쪽)과 드론형 안전진단 솔루션 ‘시리우스 윙’(오른쪽) [출처: 시에라베이스]
이외에도 통합관제 플랫폼 ‘시리우스 웹(SIRIUS Web)’과 지능형 분석 소프트웨어 ‘시리우스 에디터(SIRIUS Editor)’도 함께 선보였다. ‘시리우스 웹’은 드론·웨어러블 등 다수 장비를 실시간 제어 및 관리하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인터넷 연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3D 맵 시각화, 드론의 비행 계획 수립, 프로젝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시리우스 에디터’는 시리우스 웹에서 수집된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초미세 결함을 자동 탐지 및 분류한다. 사용자가 결과를 편집한 뒤 엑셀·캐드(CAD)·워드 파일 형태의 외관조사 보고서 및 조사망도를 생성한다. 에디터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제한된 인력과 예산에서 고품질 보고서 생산을 가능케 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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