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OT 맞춤형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N2SF 전환 대비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지난해 공공조달 망연계, 일방향 망연계,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등 3개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의 빅데이터 플랫폼 조달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각 부문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네시온 2025년 공공조달 부문별 시장 점유율 [출처: 휴네시온]
휴네시온은 25년 망연계 부문에서 47%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11년 연속 망연계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작년 정부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보안 가이드라인 발표 등 정책 전환 흐름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여 망연계 시장 지위를 공고히 했다.
휴네시온 아이원넷DD(i-oneNet DD)는 일방향 망연계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50%를 기록하며 운영기술(OT) 보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일방향 망연계 부문은 OT 환경에 특화되어 일반 망연계 부문과는 경쟁사가 다른 특징이 있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과 산업기반시설이 중심인 공공 OT보안 시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국정원에서 사이버보안 평가지표에 N2SF 적용 및 구축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힌 만큼 N2SF 공공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원넷 제품군은 N2SF의 6가지 보안 통제 카테고리 중 ‘분리 및 격리’와 ‘통제’ 항목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N2SF는 망 분리 중심에서 AI 등 신기술 융합 및 데이터 공유∙활용 중심의 정보보안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C/S/O 등급으로 분류해 차등적인 보안통제를 적용한다.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및 보호를 위해 데이터 연계 구간에서의 보안 통제 기술로 CDS(Cross Domain Solution)를 세분화해 제시하고 있다.
외부망과 내부망, 업무망과 제어망 등 네트워크 도메인 간 물리적 또는 논리적 분리를 적용해 상호 직접적인 연결을 차단하고 CDS를 통한 승인된 경로로만 통신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연계체계 적용이 필요하다. 휴네시온의 망연계 제품군은 풀라인업(양방향, 일방향, 양일방향 등)을 보유하고 있어 보안등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CCTV 패스워드 관리 부문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74%를 차지한 캠패스(CamPASS)는 CCTV 보안 강화 및 개인영상정보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필수 보안솔루션이다. 휴네시온은 안전 및 재난 대응 증가,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빠르게 대응하여 관련 시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에 적합한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AI,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IT·OT 융합 등 보안 패러다임 변화 기조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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