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무상지원 사업’ 올해도 추진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그동안 막연하게 인식해 왔던 보안 솔루션을 실제 경험하고 회사에 적합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자체 예산을 편성해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조영철)의 ‘2025년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무상지원 사업’에 참여한 외식업 분야 기업 관계자의 말이다.
2021년 이후 KISIA를 통해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지원받은 기업이 누적 1547곳을 기록했다. 총 2323건의 솔루션을 무상 지원했다.
KISIA는 12일 2025년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무상지원 사업에 국내 21개 보안 기업이 참여, 29개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엔 파일링클라우드와 듀얼오스, 지니언스 등 3개 보안 기업이 신규 참여해 솔루션 선택 범위를 넓혔다. 이메일 보안과 랜섬웨어 탐지·차단, 데이터백업·복구 등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다양한 보안 기술이 제공됐다.
41개 중소기업이 74건의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지원받아 랜섬웨어 대응 체계를 실제 업무 환경에서 운영했다.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체계를 경험하며 보안 투자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ISIA는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더 많은 중소기업이 랜섬웨어 위협에 맞서 안전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최신 랜섬웨어는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산업 전반의 위협”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무상지원 사업 [출처: KISIA]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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