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력과 꾸준한 품질 혁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높은 평가 받아
최근 산업용 AI 혁신 주도하는 Xinghan 대규모 AI 모델 공식 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영상보안 선도기업 다화테크놀로지(이하 다후아)는 ‘2025 포브스코리아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영상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다화테크놀로지가 포브스코리아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영상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 다화테크놀로지]

이번 어워드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기준을 엄정하게 평가해 분야별 최고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다후아는 첨단 기술력과 꾸준한 품질 혁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국내외 각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며, 다후아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통해 ‘영상보안’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심일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영상보안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후아는 최근 산업용 AI 혁신을 주도하는 Xinghan 대규모 AI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Xinghan 모델은 영상·텍스트·오디오·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심층 통합하는 멀티모달 AI 대형 모델로, 상황별 특화 인식과 실시간 분석, 자연어 기반 영상 검색(WizSeek), 텍스트 정의 알람 등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소형 객체·군중 밀집 구역 감지와 경계 보호 강화, 자동화된 장면 적응형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다화테크놀로지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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