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1월 3일부터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2025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다. 신청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을 통해 받는다. 교육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전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집합형태로 진행된다.

▲변호사 대상 ‘변리사 교육’이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자료: 연수원]
교육 과정은 △직업윤리 및 변리사법 해석 등 기본 소양 과목 △변리업 수행에 필요한 산업재산권법 실무 △실습으로 익히는 산업재산권 출원 실무 △심판 소송별 서류 작성을 위한 심판소송 실무 과목 등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과정에는 비이공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이수해야 하는 ‘과학기술의 이해’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추가 개설된다.
허재우 연수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관련 상세한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지식재산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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