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웨이브: IoT 보안 솔루션 보고서는 9개 공급업체를 평가해 보안 담당자가 자사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보고서에서 노조미네트웍스는 현재 제공(Current Offering) 부문에서 평가 대상 업체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해 리더로 선정됐다. 전략(Strategy)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23개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한다.
보고서는 “노조미의 모든 디지털 자산 보호 접근 방식은 IoT 보안을 조직 내 우선순위로 삼고자 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며, 단순히 엔드포인트 보안의 한 부문에 그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노조미는 장치 식별 및 분류, IoT 인프라 위험 관리, 네트워크 위협 모니터링, 장치 위협 모니터링, 장치 구성 모니터링 및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AI 기능, 비전, 로드맵, 가격 책정 유연성 및 투명성, 지원 서비스 및 제품 등 11개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노조미네트웍스가 빌딩 관리 시스템 프로토콜, 와이파이, 블루투스, 로라WAN, 5G 등을 두루 지원하는 차별화된 IoT 자산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급 AI 모델로 탐지된 위협의 정확도를 높이고, 가격 책정을 투명하게 해 고객이 효과적으로 배포를 계획할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
에드가드 갭데비엘 노조미네트웍스 CEO는 “노조미네트웍스는 AI 기반 기술과 탁월한 사이버 보안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보안을 제공한다”며 “포레스터의 이번 인정은 혁신에 대한 노조미의 오랜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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