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부문 리더 선정으로 포티넷은 총 12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부문 [자료: 가트너]
포티넷은 자체 설계한 주문형 반도체(ASIC)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고, 단일 운영체제인 포티OS(FortiOS)로 하드웨어와 가상 환경을 통합 운영한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포티넷 솔루션은 네트워킹과 보안을 융합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티넷 방화벽 제품군은 어플라이언스, 가상 방화벽,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화벽까지 모두 포함하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원격 지점(엣지 환경), 끊임없이 변화하는 워크로드 등 오늘날의 복잡한 네트워크 전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가트너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되고 실행 역량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포티OS를 기반으로 보안과 네트워킹을 통합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어디서나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포티넷은 포티AI(FortiAI) 혁신, 통합 SOC, 포스트 양자 암호 조기 적용 등을 통해 복잡하고 유동적인 하이브리드 환경을 보호하는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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