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는 자체 개발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로 다수의 국내외 기술 특허와 GS 인증 1등급을 취득하고,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과 대기업, 공공기관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해 화면 및 출력물 보안 영역에서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 ISEC 2025의 스냅태그 부스 전경 . [자료: 스냅태그]
스냅태그가 선보인 랩가드는 정보가 삽입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PC, 앱, 웹화면, 파일에 적용, 유출이 일어날 경우 워터마크를 통해 최초 유출자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보호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랩가드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랩가드는 서버 없이 워터마크를 생성하고, 검출할 수 있어 통신이 없는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특히 촬영이나 촬영된 이미지를 압축, 편집해 변형해도 검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모든 제품을 모듈로 제공해 PC 에이전트나 모바일 앱 등 기존에 사용하던 솔루션과 연동할 수도 있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스냅태그만 가능한 기술을 직접 시연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 기술력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더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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