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 ‘IP실무 AI적용’ 심화 교육세미나 약속
‘IP,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국제 IP전략 콘퍼런스’(IPCON 2025)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성료됐다.
주최 측 추산 400여명의 사전등록자와 10여명의 현장 등록자가 몰린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 최고 전문가 6인의 각양각색 ‘IP with AI’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

▲IPCON 2025 콘퍼런스 현장 [자료: IP전략연구소]
행사후 설문에 참가한 참관객들에게는 AI기반 특허분석 서비스 ‘키워트’의 6개월 이용권과 교육패키지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됐다.
이날 축사 이후,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백만기 전 국가지식재산위원회장은 “반세기 가까이 지식재산(IP) 현장을 지켜왔지만, 요즘같은 격변의 시기는 없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이미 우리 업무현장 깊숙히 인공지능(AI)이 들어와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최측 IP전략연구소는 ‘IP 실무상 AI 실적용’ 등을 주제로 한 심화교육 세미나를 연내 추가 개최한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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