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이지서티는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안전 조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변화, 데이터 개방 정책 등 기존 보안 환경과 달라지는 보호 영역을 확대하고, 전문적 보안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와 AI 학습 데이터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이어가며, 개인정보보호 보안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자료: 이지서티]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외부 공격 및 관리자 업무 과실에서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고 있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에 따라 사전적 예방 차원에서 개인정보 취급자들의 접속기록에 대한 소명 절차를 관제하는 ‘지능형 소명 관리 솔루션 – UBI SAFER- IMS’를 확대 공급하고 있습니다.
접속기록에서 분석된 접속기록과 다운로드 행위를 판단해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개인정보 취급자들의 행위를 보다 강화된 관리하에 두고 내부관리 계획서에서 정한 보호 정책을 준수하도록 하는 지능형 소명 관제 시스템이다.
유수의 공공기관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비정상행위 소명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UBI SAFER-PSM은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전문 보안 솔루션이다. 접속기록을 분석하고 비정상행위를 모니터링하는 보안점검 이행이 필수적으로 확인되어야 개인정보 보호 프로세스가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소명 관제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고시에 따른 필수 사항으로서 개인정보 접속기록에서 분석된 비정상행위를 판정하는 매우 중요한 관제 기능이다.
지능형 소명 관리 시스템 – UBI SAFER- IMS은 이지서티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여 개발한 최신 제품이다. 소명 관제 시스템을 더 많은 기관에서 사용해 개인정보처리자와 개인정보 취급자가 원팀으로 개인정보 보호자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