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기업의 문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AI 지식 관리 솔루션인 ‘아이독(aidoc)’과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아이채터(aichatter)’를 통해, 기업 내 지식과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업무 환경 구축을 돕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솔루션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채터(aichatter)는 기업 내 다양한 문서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해 질문에 적합한 문서를 선별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교한 답변을 생성한다. 또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멀티 모달 LLM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정보의 외부 유출을 막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해 민감한 자료를 다루는 기업들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엠클라우드독은 아이채터를 6월 상용 제품으로 출시한 후 지속적으로 추가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의 아이채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문서봇이나 채팅 에이전트 기능 고도화는 물론, 당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클라우독(cloudoc)에 다양한 AI 기능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독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은 별도 구축 없이 바로 업무에 아이채터를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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