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보안 수준과 운영 효율성 동시에 업그레이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다화테크놀로지(다후아)가 중소기업 전용 경량형 워크스테이션 DSS OneBox를 새롭게 선보였다. DSS OneBox는 라이선스가 사전 탑재된 올인원 제품으로,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박스에서 꺼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서버도 추가 설치할 필요가 없다.

▲다후아의 경량형 워크스테이션 DSS OneBox [자료: 다후아]
다후아 DSS OneBox는 117×117×42㎜의 아담한 크기와 0.52㎏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다양한 사무실 및 관제실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보안 관제와 출입 통제, 차량 관리 등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으로,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자동 실행 및 자동 로그인 지원으로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사전 구성된 소프트웨어와 라이선스로 배포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일체화로 추가로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최신 Intel Core i7 프로세서와 32GB RAM, 내장 GPU를 탑재해 최대 4개의 4K 화면 동시 출력으로 멀티태스킹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30채널 1080P 영상의 디코딩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DSS Mobile 앱을 통해 고정 공인 IP 없어도 간편하게 로그인 및 실시간 영상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화테크놀로지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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