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는 순간 예술이 되는 금고’ 주제
7월 5일 작가 사인회 진행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선일금고(대표 김영숙)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스타 아티스트 김지희 작가와 협업한 아트 콜라보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일금고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김지희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자료: 선일금고]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유하는 순간 예술이 되는 금고’를 주제로, 김지희 작가의 대표 시리즈를 금고 전면에 감각적으로 녹여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아트워크와 보안 기술이 결합된 이 특별한 전시는, 실용성과 예술성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특히 7월 5일 오후 2시에는 작가 사인회도 함께 진행해 예술과 브랜드, 소비자가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지희 작가는 ‘Sealed Smile’ 시리즈를 통해 욕망과 존재, 소유, 결핍, 행복과 같은 주제를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감으로 표현하며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일금고와의 협업에서도 김지희 작가만의 유쾌하고 날카로운 시선이 더해져 의미 있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일금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협업은 뛰어난 보안 기능 위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금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재정의하고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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