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은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형 정보유출방지, 랜섬웨어 보안, 보안 USB, 악성·위험·유해·비업무 웹사이트 제어, PC·서버 보안 백업(데이터금고) 등이 통합된 ‘세이퍼존 올인원’ (SaferZone 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이용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이퍼존의 AI 올인원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aaS) [자료: 세이퍼존]]
세이퍼존 클라우드는 최신 맥OS 환경(15.x Sequoia)을 지원한다. 매체제어, 인터넷 파일 전송 제어, 유해/비업무 웹사이트 차단, 개인정보 유출 관리, 워터마킹, 결재 시스템 등 내부정보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와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을 제공, 사내 네트워크는 물론 재택·출장·파견 등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기업 자산을 보호한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SASE 솔루션과도 유연하게 호환돼 이미 구축된 보안 환경에 원활히 통합할 수 있다.
장성민 세이퍼존 CTO는 “세이퍼존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는 랜섬웨어와 정보 유출 우려로 고민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강력한 통합 보안 솔루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랜섬웨어로 인한 업무 중단·데이터 손실·정보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퍼존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분야를 총망라, 국내·외서 지난 한 해 동안 매출과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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