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제품 체험 및 실적용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AI와 IoT 결합한 AIoT 체험 공간이 공개됐다. 실제 주거 공간을 재현해 차세대 스마트홈 인테리어 트랜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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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쇼룸의 제품 진열 모습 [자료: 아카라라이프]
11일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 송희경)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스마트홈 쇼룸 오픈을 발표했다. 이 공간은 145㎡(약 44평) 규모로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재현해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쇼룸은 조명, 스위치, 센서 등 아카라 디바이스를 모두 전시하고 실제 공간에 설치된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인테리어가 적용된 활용 시나리오도 경험해볼 수 있다.
현재 쇼룸은 기존 고객사 초청 방식으로 운영되고 3월 중순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AIoT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건축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의 스마트 인테리어 교육도 진행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대표는 “AIoT 인테리어는 회사의 주력 사업 분야로 이번 쇼룸은 AIoT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소개하며 제품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스마트 인테리어 도입을 원하지만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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