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유니온커뮤니티가 SECON 2025에서 멀티모달 생체인식 제품군을 선보였다. 회사는 위조지문 판별 기술과 얼굴 인식기술, 홍체인식 기술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유니온커뮤니티 [자료: 보안뉴스]
UBio-X Face Pro는 유니온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멀티모달 생체인식 제품이다. 얼굴과 지문, 카드, 모바일, QR코드, 비밀번호 등 6가지 인증수단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5인치 LCD 모니터를 탑재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2M 인증 거리와 200만화소의 카메라 탑재, IP55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UBio-Core를 활용한 제품군 [자료: 보안뉴스]
유니온커뮤니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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