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eGISEC 2025서 AI 기반 지능형 관제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기업 렉스젠은 SECON 2025에서 교통 관리 효율화와 안전을 위한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공개했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렉스젠 [자료: 보안뉴스

렉스젠 고유의 동일 객체 판단 기술을 탑재해 관제 대상의 경로를 예측하고 신속히 추적할 수 있다. 여러 카메라에 포착된 개체를 재식별해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 대량 영상을 빠르게 분석해 원하는 조건의 객체를 찾을 수 있다.

스마트 감응 시스템은 교통량이 적은 곳에 불필요한 신호를 최소화해 도로의 이동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는 딥러닝 영상처리 기반 시스템이다. 열영상, 레이더 검지 등 다양한 비접촉 검지 방식을 지원한다. 지능형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은 도로에 설치해 최대 300m 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AI 기반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수 있다. 차량 검지와 번호 인식, 배경 저장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렉스젠이 선보인 솔루션 [자료: 보안뉴스

렉스젠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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