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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현명은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부 시설과 아파트, 빌딩 등에 영상보안 솔루션 공급을 공급했다. 2012년부터 공장 등록을 마치고 CCTV 제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멀티 광원 CCTV ‘HM-WL400PB’ [자료: 현명]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는 보안용 CCTV와 IP카메라,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네트워크 스위치, LCD패널 및 모니터가 있다. 지난 2020년 영상감시장치 조달청 우수제품에 지정된 바 있으며, TTA 보안인증 제품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HM-WL400PB’는 적외선 LED 및 센서를 탑재해 야간 감시 성능을 강화한 멀티 광원 CCTV다. 야간에 적외선 LED를 통한 감시 활동을 진행하고, 사람 등 객체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백색 LED가 작동하면서 영상을 촬영한다. 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컬러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4MP, 1/1.8"(14.11㎜형) CMOS 센서와 18배 광학줌 기능, 사람인식 지능형 소프트웨어 등을 적용했다.
김철현 현명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시장에 대응하고, 협업과 상생을 통해 서로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동반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회사가 되려고 한다”며 “우수조달제품의 판로 확대와 함께 유능한 인재 영입과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탑재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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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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