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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크리에이티브넷은 CCTV와 출입통제 전문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회사는 영상보안의 발전과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365일 24시간 누구나 관리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시스템을 목표로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GUARDIAN’은 고해상도 네트워크 품질유지 CCTV 시스템이다. 네트워크 장애에 의한 영상 품질 저하 문제를 예방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지체없이 회복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회사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크리에이티브넷의 네트워크분석관리형 영상감시장치 ‘GUARDIAN’ [자료: 크리에이티브넷]
이 제품은 평상시 네트워크와 카메라, NVR의 동작상태와 상태 정보를 세밀히 수집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상 문제 진단과 함께 엔지니어의 개입이 필요한 문제를 구분하며, 관리자에게 장애현황과 조치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전문관리자가 부족한 공공기관의 실정에 맞춘 최적화된 시나리오를 적용해 유지 관리에 대한 외주 의존도를 낮춰 경제적인 유지관리를 돕고, 고장으로 인한 보안공백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티브넷은 이번 SECON 2025에서 3D모델링 입체감시와 통합 위겐드(Wiegand) 기술을 적용한 ‘CCTV 출입통제 통합보안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고품질 다층 설계된 3D모델링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시각화해 입체 감시가 가능하고 CCTV와 연계해 출입자의 실시간 영상과 생체정보 수신하는 장비를 융합해 설치 용의성과 함께 경제성, 신뢰성을 확보했다.
크리에이티브넷 관계자는 “CCTV 시스템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안정성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며 “회사는 모든 것에 신뢰를 더하는 기술을 위해 고객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술을 넘어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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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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