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 클라우드 협력 강화

2025-02-26 15:45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AWS 파트너 패스, AWS의 기술적 기준 충족 검증하는 ‘기본 기술 검증(FTR)’ 통과해야 획득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IAM) 선도 기업 넷앤드가 자사의 대표 솔루션 HIWARE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를 획득했다. 이로서 넷앤드는 AWS와 고객 비즈니스 제안, 구축, 컨설팅, 전문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미지=넷앤드]

‘AWS 파트너 패스’는 솔루션 구축, 교육, 컨설팅, 전문 서비스 제공 등 모든 분야에서 AWS와의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이를 획득한 파트너사는 AWS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맞춤형 지원 리소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AWS 파트너 패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제공하는 솔루션이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하는 ‘기본 기술 검증(FTR)’ 절차를 거쳐야 한다. FTR을 통해 해당 파트너가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술적 역량을 보장한다. 넷앤드는 HIWARE 솔루션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FTR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와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

HIWARE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업계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조달 판매 10년 1위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Server, Database, WEB/CS Application 등 IT 인프라의 정보보호를 위해 사용자 인증, 접근통제, 계정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단일 프로세스와 UI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기업의 내부 업무 프로세스와 보안 정책을 모두 수용하는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역할과 필요도에 따라 접근 및 작업 권한을 최소한으로 부여해 통제함으로써 비인가자에 의한 불법 행위를 차단한다.

기존 레거시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AWS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와의 API 연동을 통해 동적으로 변경되는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HIWARE는 CC인증, GS인증,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인증 등 다양한 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APAC 지역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넷앤드는 이번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AWS의 다양한 서비스와 API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기업 고객들이 IT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넷앤드 김대옥 부사장은 “AWS와의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의 보안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HIWARE의 글로벌 시장 확산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유니뷰

    • 인콘

    • 제네텍

    • 핀텔

    • KCL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아이원코리아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비전정보통신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트루엔

    • 인터엠

    • 경인씨엔에스

    • 동양유니텍

    • 성현시스템

    • 세연테크

    • 투윈스컴

    • 스피어AX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프로브디지털

    • 디비시스

    • 위트콘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주식회사 에스카

    • 넥스트림

    • 포엠아이텍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나우시스템

    • 윈스

    • 벨로크

    • 스템소프트

    • 시큐아이

    • 위드네트웍스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주)일산정밀

    • 아이엔아이

    • 이스트컨트롤

    • 새눈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유투에스알

    • 한국씨텍

    • 미래시그널

    • 엘림광통신

    • 태정이엔지

    • 에이앤티글로벌

    • 두레옵트로닉스

    • 넥스텝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레이어스

    • 에이티앤넷

    • 포커스에이치앤에스

    • 티에스아이솔루션

    • 휴젠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글로넥스

    • 신화시스템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유니온커뮤니티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