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케이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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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프라이버시 [자료: 케이사인]
케이사인은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PKI 기반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 시스템과 DB보안 솔루션을 개발, IT보안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왔다.
주요 사업분야는 DB암호화와 PKI인증, SSO/EAM, 통합계정관리, 모바일보안 솔루션 개발이다.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포함한 7500여 고객사에 서비스하며 기업의 보안을 지키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샌즈랩
케이사인의 자회사인 샌즈랩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이다. 사이버 위협 빅데이터와 차별화된 AI 기술력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와 네트워크 탐지 대응 솔루션(NDR), 사이버 보안 AI 데이터셋, 사이버 보안 특화 LLM,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 AI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한다.
딥프라이버시는 잊혀질 권리를 위한 개인정보 디지털 세탁 서비스다. 다양한 페쇄형 OSP 영상을 수집해 영상 내 개인정보를 식별하고 검색, 탐지, 삭제한다. 비정형 개인정보에 대해 AI기반 탐지 및 인식으로 유사도 맵을 그린다. 또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하기 위해 모자이크로 익명화하고, 생성형 AI를 이용해 가명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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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딥 로고 [자료: 케이사인]
에이아이딥
케이사인의 또다른 자회사 에이아이딥은 AI를 기반으로 기업용 LLM 서비스와 비정형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탐지하는 딥차트(DeepChat), 딥프라이버시(Deeprivacy)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그래프 컨볼루션 네트워크(GCN ; Graph Convolutional Network)를 적용한 딥해싱 모델을 개발했다. GCN 기반 딥해싱 모델(Self-Supervised Deep Hashing with GCN, SSHG)은 데이터 간 연결 관계를 학습해 정교한 해시코드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이미지와 텍스트 검색 정확도, 속도를 개선했다. 또 연구진은 미분 가능한 Adaptive Sigmoid 활성화 함수를 적용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www.ksign.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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