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베트남에 솔루션 확산을 위해 스마트넷테크놀로지(SmartNet Technology)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니터랩(왼쪽)과 스마트넷테크놀로지 로고 [자료: 모니터랩]
하노이에 본사를 둔 스마트넷은 2018년 설립해 네트워크와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를 한다.
이 기업은 파트너 계약을 통해 모니터랩 하드웨어형 웹방화벽(AIWAF)과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AISWG), SSL/TLS 가시성 장비(AISVA)를 현지서 영업·판매·기술 지원한다. 회사는 향후 기업보안 인프라 확충과 운영 최적화 지원, 금융과 대기업 기반으로 보안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서 보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라며 “스마트넷 현지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 바탕으로 베트남 고객에 보안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