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써모아이는 2019년에 설립되어 온도 분석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열화상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써모아이의 열화상 카메라는 높은 온도정확도를 자랑하며, 커스터마이징 및 기술지원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열화상 카메라를 제작, 공급한다.

[자료: 써모아이]
또한, 열화상 카메라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정밀한 온도분석 및 거리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TMC는 악천후 및 특수환경에서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자랑하며, 최대 150미터 거리를 측정하면서도 2% 이내 오차율을 선보인다. 다양한 OS 및 언어를 포함하는 SDK와 전문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열화상-가시광 카메라의 융합으로 안정적인 시야 확보 가능하고, 카메라 기반 거리 측정 기술을 통해 센서 수를 줄이고 비용 절감을 꾀한다. 주변 환경 고려해 정확한 온도를 산출하는 원천 기술 보유로 2% 이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국내 생산으로 기존 열화상 카메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가능하고, 국내 유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4cm 이내 작은 사이즈 및 표준 브라킷 차용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다.
써모아이는 CES2025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도휘 써모아이 대표는 “테슬라,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열화상 카메라와 AI 기술의 융합으로 모빌리티와 로봇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www.thermoeye.co.kr/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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