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 Chain Solution’ 전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의 핵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 이정승)는 디지털 융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자랑한다. 미래 사회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사이버 보안, Digital TWIN 전 주기 통합, AIoT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툴과 전문 검증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난 25년 간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선도함으로써 안전하고 무결한 소프트웨어가 내재된 산업 분야의 다양한 국제 표준 요구 사항들을 준수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의 공급과 검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MDS인텔리전스의 ‘Tool Chain Solution’ [자료: MDS인텔리전스]

MDS인텔리전스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부터 △요구사항 및 기능 안전 분석 △설계 △구현 △시험 및 보안 검증에 이르기까지 개발의 전주기에 필요한 Total Solution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검증센터의 운용을 통해 개발 단계별로 개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 안전과 보안 검증으로 고객 소프트웨어 품질의 정확한 검증 체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상용 소프트웨어의 80% 이상이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품질 이슈, 보안 취약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MDS인텔리전스는 eGISEC 2025 전시 참가를 통해 오픈소스 보안 및 라이선스 관리 솔루션, Mend(구 Whitesource)를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MDS인텔리전스 관계자는 “Mend(구 Whitesource)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SBOM, AppSec, 공급망 보안,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라며, “해당 솔루션과 MDS인텔리전스의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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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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