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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2008년 설립된 AI 기반 보안 전문기업 ‘엔피코어’는 APT(지능형 지속 위협) 및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자동 대응할 수 있는 ‘좀비제로’(ZombieZERO) 시리즈를 출시하며,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의 전문적인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수행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NICE평가정보의 투자용 기술평가(TCB)에서 최상위 등급인 ‘TI-1’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엔피코어의 ‘좀비제로 APT’ [자료: 엔피코어]
‘좀비제로 APT’는 네트워크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랜섬웨어, 데이터 유출, 네트워크 마비 등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행위 기반 트래픽 분석 가속화 △초고속 패킷 수집 △시그니처 및 행위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악성코드를 정밀하게 분석·탐지한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간에 설치되어 엔드포인트 사용자 및 주요 시스템을 보호하며,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을 위한 △ZombieZERO Inspector Network APT(네트워크 분석) △ZombieZERO Inspector Email APT(이메일 첨부 파일 및 피싱 분석) △ZombieZERO Inspector File APT(망분리 환경 내 데이터 송수신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피코어는 총 16건의 국내외 특허 및 GS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APT 대응 제품 최초로 보안 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랜섬웨어 대응’ 유형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조달청 해외조달정보센터로부터 조달청 ┖G-PASS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최근에는 ‘ZombieZERO File AI 솔루션’이 신기술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공신력 있는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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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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