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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엘세븐시큐리티┖는 기존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OCR(광학문자인식) 모듈을 개발 및 적용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AI) 기반의 OCR을 개인정보보호분야에 적용해 이미지 속 개인정보보호 제품과 RPA 솔루션을 개발하고, AI 기반의 다양한 첨단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텍스트 기반 탐지 및 이미지 내 개인정보를 탐지·차단할 수 있다.
2020년 조달청 나라장터에 이미지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4차 산업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며 개인정보 보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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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세븐시큐리티의 ‘이미지 개인정보 차단 및 필터링 솔루션’ [자료: 엘세븐시큐리티]
엘세븐시큐리티의 솔루션은 홈페이지 게시판 내 이미지 파일과 이미지가 포함된 문서파일 내의 문자를 추출할 수 있는 지능적 문자 추출 솔루션이다. 또한 △한글 △MS 오피스 △PDF △압축 파일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문서 내의 텍스트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를 추출하고, 이미지 속 문자도 추출해 개인정보를 탐지하고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
최근 이메일 보안과 망연계 시스템과 관련된 보안의 중요성은 더해지고 있다. 기존 텍스트 기반 보안기술은 업계 전반 거의 동등한 수준이지만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 속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선두주자다. 이미지 내 개인정보의 실시간 탐지 및 차단 능력은 다양한 고객의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이메일에 대한 보안과 망연계 솔루션과 연동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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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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