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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2018년에 설립된 ‘에스에스앤씨㈜’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으로, 대기업, 금융권, 제조업 등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제품을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RSA Conference 참가 및 해외 거점 설립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스앤씨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문서 보안 △이메일 △네트워크 △클라우드 환경 등 조직의 전반적인 정보 보안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에스앤씨의 ‘Forcepoint ONE’ [자료: 에스에스앤씨]
‘Forcepoint ONE’은 웹, 클라우드 및 개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 정보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SWG(Secure Web Gateway)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서비스에 업계 최고 수준의 DLP(Data Loss Prevention)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으로, 분산되고 복잡한 보안 솔루션을 하나의 콘솔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에 대한 안전한 고속 액세스와 섀도 IT(Shadow IT)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분산된 SWG를 통해 보안 성능을 극대화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웹/클라우드 및 개인 애플리케이션 통합 게이트웨이 △데이터 중심의 SASE 보안 강화 △하나의 콘솔에서 6,000개 이상의 사이트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는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이 해외 진출의 좋은 기회라고 판단한다”며, “현지 환경 및 고객 수요를 철저히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맞춰 현지화된 최적의 서비스 모델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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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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