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과 보안정보 이벤트관리 기술 등 연계 보안강화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스콥정보통신과 로그프레소가 제로트러스트 시장 대응을 위한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
▲최철호 스콥정보통신 부사장(왼쪽)과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스콥정보통신]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클라우드 보안정보와 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와 통합보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과 보안정보 이벤트관리 기술 등을 연계, 보안 상호운영성 강화 계획이다. 통합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과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국내 전 산업군에 클라우드 SIEM을 공급, SaaS형 보안 시장서 두각을 보이는 로그프레소와 협약해 뜻깊다”고 소감을 밝히며, “양사 간 기술 연계와 솔루션 공동 개발은 앞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스콥정보통신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 상호운영성을 강화로 고객에게 안전한 보안 운영 환경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25년간 고도화된 기술과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 공략 중인 스콥정보통신과 협업을 통해 로그프레소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동반 진출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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