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선구매대상,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등록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펜타시큐리티 3대 보안 솔루션이 산업부가 선정하는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됐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 와플, 아이사인이 산자부 혁신품목에 선정됐다[이미지=펜타시큐리티]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 3대 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안덕근 장관)가 주관하는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산업융합선도기업’ 지원사업 혁신품목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3대 솔루션은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Web Application and API Protection)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이다. ‘서비스융합’ 분야에 디아모와 와플, ‘친환경에너지융합’ 분야에 아이사인이 선정됐다.
산자부가 운영하는 ‘산업융합 혁신품목’은 우수한 기업의 혁신적 제품을 선정해 다방면 지원하는 제도다. 후보 제품의 융합성과 혁신성, 경제성, 사회성 등 산업 융합성과 보유 지식 및 혁신 역량, 경영 관리, 재무 건전성 등 기업 역량 평가해 선정한다.
혁신품목으로 선정된 제품은 중소벤처기업부 우선구매대상과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국방부 우수상용품 등 정부 조달 품목에 포함된다. 기업은 세제 및 자금 지원, 상법·공정거래법 특례, 정부 R&D 우선지원 등 여러 혜택을 받는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펜타시큐리티는 27년 동안 암호 기술에 기반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혁신을 계속해 업계 선두를 지켰다”며, “혁신품목 선정으로 기술력, 혁신성, 경쟁력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으로 보안 업계 진두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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