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서비스 제공할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카스퍼스키가 MSS 분야와 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 대응 분야에서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카스퍼스키는 시장조사기관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즈의 2024년 스파크 매트릭스(SPARK Matrix™)에서 관리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s)와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 사고 대응(Incident Response) 분야 기술 리더로 선정됐다.
▲디지털 포렌식·사고대응, 관리형 보안 서비스 부문 SPARK Matrix 평가 결과[이미지=카스퍼스키]
이번 평가에서 카스퍼스키는 보안 모니터링, 위협 관리, 사고 처리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IT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과 일관된 보호 능력과 함께 사고대응과 관련한 전 과정에서 위협 제거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글로벌 관리형 보안 서비스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5.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과 정보보안 전문가 부족으로 기업들이 보안 서비스를 외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카스퍼스키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반 위협 탐지와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김철봉 부사장은 “카스퍼스키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는 기업들의 보안 인력 부족과 비용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 리더 선정을 계기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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