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cyDB로 중소기업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발판 마련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기업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자사의 DB 암호화 솔루션 PrivacyDB가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통합 기술마켓 플랫폼인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아울시스템즈 DB암호화 솔루션인 PrivacyDB의 중소기업기술마켓인증서[자료=아울시스템즈]
이번 인증은 PrivacyDB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공공기관에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 신기술 도입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신청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기술과 혁신 면에서 엄격히 검증 및 심의한 후 채택된 제품만을 제공해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울시스템즈의 DB 암호화 솔루션 PrivacyDB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최신 보안 기술 트렌드, 규제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국내·외 모든 암호화 알고리즘을 지원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화와 부하 분산 기능을 갖추어 보안 관리자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이기종 및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무결성, 가용성, 호환성을 보장한다.

아울시스템즈는 DB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PrivacyDB 뿐만 아니라, 암호화 키 관리 통합 솔루션 ‘PrivacyKMS’와 구간 암호화 솔루션 ‘OWLink’, 검증필암호모듈 ‘OWLCrypto’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 강병승 대표는 “이번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은 PrivacyDB의 기술적 우수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사의 DB 보안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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