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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수년 전 또 다른 게임 회사인 닌텐도에서 수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자료가 유출된 적이 있었다. 이 사건을 게임 업계에서는 기가리크(gigaleak)라고 부른다. 이번 사건의 경우 아직 공식 확인된 건 아니지만 1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테라리크(teraleak)라고 부르기도 한다.
말말말 : “아직까지 포켓몬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하는 사용자들 중에 피해를 입은 사례를 발견하거나 제보받은 적이 없습니다. 내부 자료들이 주로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임프리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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