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사이버아크]
사이버아크, 통합 인증 및 접근제어 솔루션에 주력
일반 사용자, IT팀, 감사팀, 보안팀 등 모든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사이버아크는 아이덴티티 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기업의 주요한 자산과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사이버아크 도입을 통해 워크스테이션, OS, Network, Database, 클라우드 등 모든 시스템 인증을 단일화해 효율적인 운영과 강력한 보안에 기여하고 있다.
사이버아크는 최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인증 및 접근제어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의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성 있는 보안 체계와 모니터링 그리고 접근통제를 제공하며, 통합된 운영 콘솔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보안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사이버아크의 이러한 솔루션은 점점 복잡해지는 기업의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안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보안 위협 트렌드는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환경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에서의 취약점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아크는 아이덴티티 기반 보안을 핵심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버아크의 솔루션은 차세대 시스템 접근제어(PAM), 통합 인증(SSO), 다중 요소 인증(MFA)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자격 증명과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고 보호한다.
사이버아크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쿠키 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Cookies-less 시큐어 브라우저를 제공하며, 브라우저에 저장된 ID·PW 탈취를 방지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모든 사용자의 웹 활동을 기록하는 기능을 통해 아이덴티티 보안의 성능을 더욱 높였다. 이러한 통합된 보안 기능을 함께 공급해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사이버아크 솔루션은 기업의 일반 사용자부터 개발자, DevOps, IT팀, 감사팀, 보안팀까지 모든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출근하면 사이버아크 솔루션을 통해 인증 절차를 거치며 이후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운영 중인 그룹웨어·SaaS 시스템·운영체제·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DB,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시스템을 Password-less 방식으로 편리하고 강력하게 인증을 진행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사이버아크의 올해 목표는 아이덴티티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보안 솔루션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해 Password-less 인증 및 통합 아이덴티티 관리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자동화 기능을 강화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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