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소프트캠프, 보안 원격 접속 및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등 선봬

2024-09-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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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 보안으로 가능하게 하는 전략을 제시하다
생성형 AI 및 Microsoft 365의 안전한 사용 방안 제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가 이번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프트캠프는 ChatGPT, Microsoft 365 등 SaaS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이 적용된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SHIELDGate(실드게이트)와 클라우드 환경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SHIELD ID(실드 아이디)를 선보이며, 수요자 관점의 SW 공급망 보안 서비스인 X-SCAN(엑스스캔)도 함께 선보인다.

SaaS 사용의 일반화, 생성형 AI 업무 활용의 대중화 등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없는 접근에 대한 접속 및 정보 이동을 통제해야 한다. ‘SHIELDGate’는 사용자의 신원과 컨텍스트를 기반한 접근 제어(IAP)와 웹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을 통해 SaaS 접속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다.

IAP(Identity Aware Proxy)와 RBI(Remote Browser Isolation)를 결합해 사용자 신원에 기반한 접근제어와 웹 브라우징 격리를 통해 보안 위협을 차단한다. 또한 ZTCAP(Zero Trust Conditional Adaptive Policy)에 기반해 정책을 집행하고,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준다.

‘SHIELD ID’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안전하게 SaaS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환경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다. ZTCAP(Zero Trust Conditional Adaptive Policy) 기반 엔진을 구현해 유연하고 강력한 보안 정책 설정을 지원하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조건에 맞게 제로 트러스트 기반 사용자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HIELD ID’를 통해 사용자는 Windows PC 로그인 이후 별다른 제약과 작업없이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Window PC 로그인을 수행하면, PC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SSO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XSCAN(엑스스캔)’은 소프트캠프의 자회사로 엔키화이트햇과 합작투자한 회사인 레드펜 소프트의 대표 보안 솔루션이다. ‘XSCAN’은 수요자 관점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서비스로, 고객 관점에서 내부로 반입되는 소프트웨어 공급사의 SW 패치 시 고객사와 공급사 간의 위협 및 의심 내용을 소명하게 한다. 나아가 필요시에는 SW 검증 전문가(화이트해커 기반의 지식 및 관점)에 의해 패치 검증 내용에 대한 상세 분석까지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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