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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APC-C-60은 한국의 APT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다. 최소 2021년부터 활동한 것으로 추저오딘다. 이번 캠페인의 공격 대상은 중국과 동아시아의 사용자였고, 취약점을 통해 침투해 들어간 뒤 멀웨어를 심는 게 해커들의 궁극적 목표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된 멀웨어는 스파이글레이스(SpyGlace)라는 이름의 백도어다.
말말말 : “이번 익스플로잇 공격은 윈도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APT-C-60이 직접 알아낸 것이든 아니든, 이 공격 기법을 개발한 사람은 윈도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셋(ES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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