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혁신 스토리지 전략부터 앱 현대화, 고성능 인프라 전략까지 최신 전략 공유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9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미래 혁신을 위한 VSP 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생성형 AI를 위한 고성능 인프라까지 기업의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최신 전략을 공유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9월 10일 부산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미지=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에 따른 변화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AI 기술의 효과적 적용은 결국 올바른 데이터 관리에 달려 있으며, 기술력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신뢰 높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매년 부산, 경남 지역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올해도 최신 데이터 기술과 솔루션 소개는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혁신을 설계하는 하나의 일관된 ‘VSP 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 △AI 전환을 촉진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 △생성형 AI와 고성능 인프라의 중요성 등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및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의 시너지 방안을 소개한다. VMware by Broadcom의 플랫폼 기반 IT인프라 전략을 통한 데이터 혁신 방안, 빔(Veeam)의 현대화된 IT 환경에 필요한 데이터 보호 전략, 엑세스랩의 데이터센터 서버의 블루오션 ARM 서버에 대한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유니온커뮤니티 등도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AI 시대에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와 운영은 기업에 필수 전략적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클라우드, 백업, 스토리지 등 핵심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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